유치원에서 소풍이나 현장체험학습을 간다는 안내문을 받으면 도시락 메뉴부터 고민하게 됩니다.소풍 도시락이라고 하면 예쁘게 꾸민 도시락을 많이 떠올리지만, 실제로 준비해 보니 모양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혼자 먹기 편한 음식과 적당한 양이었습니다.유치원 아이들은 소풍에 가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놀기도 해서 평소 식사할 때보다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아이가 평소 잘 먹는 음식을 중심으로 준비하되 양은 조금씩 담아주고 있습니다.도시락을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날에는 주먹밥이나 김밥 등을 간단한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잘 먹고 혼자 먹기 편한 것이 우선입니다.과자와 음료도 그냥 가방에 넣어주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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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7. 13:05

